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신사 대리점 (문단 편집) == 특징 == 통신사와 계약을 맺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력이 되지 않으면 코드를 얻기가 어려우며, 자금력 뿐만 아니라 인맥[* 여기선 대리점 직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이 없으면 아무래도 어려운 분야이다. 그리고 이통사 대리점 개설업무팀에서는 신생 대리점을 물고기라고 부른다. 처음엔 이런저런 떡밥[* 선호 단말기 우선배정, 영업 할당량 조절, 보조금 지급 등등.]을 주면서 좀 더 많은 투자를 하게끔 만들며, 어느 정도 투자를 해서 발을 빼지 못할 상황이 되면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어 소형 대리점은 그야말로 휘두르는 대로 휘둘리는 절대 [[을]]이 된다. 보통 통신사 대리점의 주요 수익은 가입자의 요율을 받는 것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통화료의 약 7~10% 정도이다. 그 외에 기타 업무 수수료 등도 있긴 하지만 가입자 유치에 비하면 소소한 정도이다. 오히려 기타 업무의 경우 꺼리는 일이 많은데, 랜덤으로 [[CS]] 점검을 할 때 방문 대리점에 대한 것을 물어보는데, 매우만족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닐 경우 수수료 지급에 대해 어느 정도 페널티가 있다. 보통 한 가입자당 받는 요율은 대략 2,000원 정도라고[* 본문의 내용의 거의 대부분의 경우 [[SK텔레콤]]은 제외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이동통신 대리점의 경우 보편적으로 가입자 통화료의 약 7~10% 요율을 받도록 계약되어 있다. [[스마트폰]]이 활성화 된 요즘 갤럭시나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사용 요금이 80,000원에 육박할 정도로 많이 나오기에 1인당 5,000원 ~ 8,000원 정도 남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80000원 안에는 기기 대금이 들어있고, 또한 요금 할인이란 명목으로 할인되는 금액이 적지 않기에 80,000원이 아닌 그 절반 가량만이 통화료로 책정될 뿐이다. 그리고 표준 요금제[* 기준은 대리점 직원의 설명에 따라 다르지만 11000원으로 가량.]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입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평균을 내면 대리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1인당 받는 요율은 2,000원 가량.[* 다만 [[SK텔레콤]]의 경우는 제외한다.] 때문에 대리점의 경우 1만 가입자 유치를 해야 2,000만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하는데, 가입자 유치를 위해 채권, 단말기 수급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재투자를 할 수밖에 없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 역시 몇 억씩 들어가게 된다. 또한 최소한 5,000 가입자까지는 어느 정도 투자~~라고 쓰고 손해라고 읽는다.~~를 하면서 유치를 하는데, 빠져나가는 가입자들이 많기에 모으기도 쉽지 않다. 5,000 가입자는 모여야 그래도 어느 정도 들어오는 요율로 퉁칠 수 있는 편이며[* 지역에 따라 임대료, 임금 등등이 다르기에 단정 지을 수는 없다.], 10,000 가입자 정도가 달성돼야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쇼 미 더 머니]]를 할 수 있다면 제외다.] 게다가 대부분의 소형 대리점들은 한 달에 200 가입자 유치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좋다.''' 사실 목이 좋지 않은 이상 100 가입자 모으기도 힘들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보통 [[SK텔레콤]] 대리점은 빌딩 건물 1채로 대략 최소 20억, [[KT]]는 아파트 1채에 최소 3억~10억, [[LG U+]]는 최소 1억~5억 정도의 현금(?!!), 아이폰, 갤럭시 등 프리미엄폰은 1대에 '''80~90만원'''이 넘는다.[* 100대만 해도 8천~9천만원. '''거의 1억에 가까운 금액이다.''' 때문에 보통 여신으로 지르고 나중에 리베이트로 채우는데, 그 금액을 채워야 하는데 그게 예상만큼 잘 안 된다. --예상대로 되면 다들 [[재벌]] 되겠지-- ] 간혹 [[노트북]][* [[SIM]]이 들어가는 보급형 사양의 모델로, '[[Wi-Fi]] 안 잡혀도 인터넷 가능'+'통신사 Wi-Fi 제공'이라는 무기로 어떻게든 팔아야 한다.]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자본이 있어야 최소한 쪼들리지는 않은 채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보는 편이다. 잘하는 것이 아닌 무난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채권, 보증보험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최소 현금 보유량이 이 정도는 있어야 유사시에 현금을 투입해서 기본적인 순증이 가능하다고 본다. 현금이 그 이하면 쪼들리면서 시작이다. 그리고 쪼들리면서 시작하면 SK를 제외한 대부분이 많이 망한다. 매장이 몇 년째 그대로 있어도 대리점 사업자는 계속 바뀌는 일이 많다. 때문에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오래 있으니 사장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은 편. 무선통신분야 1위 사업자인 SK 대리점의 경우, 개인이 어느 정도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예 대리점 코드를 내주지 않는다. 그러기에 타 통신사 대리점에 비해 안정적으로 시작하며, 업무에 대한 부분은 거의 대부분 직원들이 한다. 때문에 개통 및 기타 업무와 같은 일반적인 업무가 아닌 정산이나 미묘한 부분에서는 타 통신사 대리점들에 비해 베일에 싸여있는 부분이 많다. 일단 대리점 코드 계약부터가 진입장벽 자체가 높다. --높아도 너~ 무 높아-- 업계에서는 카더라 소문도 많은 편. 사장과 직원과의 갭도 제법 큰 편. 때문에 타 통신사와는 달리 스핀오프점, 소사장 제도가 아무래도 잘 되어있지 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